기사상세페이지
![]()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들의 주소 찾기 편의를 위해 골목길, 이면도로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190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도로명판 2,300여개를 설치했지만, 주로 운전자 중심의 차량용 도로명판이 설치돼 보행자들의 주소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설치한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관내 골목길, 이면도로 등 실생활 사용빈도가 높은 곳에 추가 설치함으로써 군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법적주소로 사용된 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도로명주소 사용의 어려움을 느끼는 군민들이 많다"며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하겠다"라고 밝혔다.
![]() |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4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5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6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7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10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