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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면장 박노은)은 지난 13일 하반기 다문화 가정 간담회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무원과 결연을 맺은 다문화 가정 23세대가 참석해 결연 공무원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안정된 일자리, 아동교육, 친정 나들이, 한국어 배우기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상반기에 진행했던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의 좋았던 점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논의한 뒤 내년에 진행할 프로그램 개선사항을 요청했다.
염산면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내년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홀대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계속 개최해 다문화 가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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