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연세대학교 은희석 농구감독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영광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을 위해 농구공을 포함한 농구용품 4종 100여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영광군 염산면이 고향인 은희석 감독은 현재 연세대학교 농구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어려웠던 유년기를 떠올리며 고향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농구공 및 양말, 아대 등 4개 품목으로 구성된 기탁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농구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은희석 감독님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군에서도 아동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4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5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6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7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 8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9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10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