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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및부의안건 27건 보고 받고 열띤 질의, 추경안 다룰 233회 임시회 일정도 확정
19일~31일(13일간) 233회 임시회
예산결산위원장에 김병원 의원, 간사에 최은영의원
<2018년 1회 추경 예결위원장을 맡은 김병원 의원과 간사 최은영의원>
제8대 영광군의회의 첫 번째 의원간담회가 오늘(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15분까지 진행 되었다.
군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광군의 27건에 대한 보고사항 청취와 8건의 협의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2018년 제1회 영광군 세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할 제233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일정도 확정 했다. 기간은 오는 7월 19일부터 31일(13일간)이며 추경외에 각 실과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및 조례안과 부의 안건을 처리 하게 된다.
추경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 되었다. 위원장은 초선의 김병원의원, 간사에는 재선의 최은영의원이 맡는다.
예정보다 길어진 이유로는 상반기 선거로 의원들의 공백이 길었고 영광군이 올린 보고사항도 27건으로 각 실과장들의 설명과 함께 의원들의 질의가 오갔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장기소의원은 ‘군민의 대표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의지가 느껴지는 간담회였다. 군민으로부터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권한을 받은 의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어느 의회보다 열띤 질문을 했다.’며 첫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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