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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는 취임 첫날부터 현장 점검 우선
영광군의회 오전 임시회 일정 마치고 오후에 개원 했지만 곧바로 현장 점검 나서
2022년까지 영광군을 이끌게 될 김준성 군수와 영광군의회가 집중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바쁜 첫날을 보냈다.
김준성 군수는 당선 다음날부터 당선인사와 함께 군 현안을 점검 하며 바쁜날을 보내 왔다. 연임을 하는 만큼 취임식 자체를 간략하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그나마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취소하고 아침 8시에 진행되는 간부회의 전 취임선서 후 기념촬영 정도로 마무리 짓고 곧바로 간부회의를 진행 했다. 김준성 군수는 간부회의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주문했으며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 했다.
영광군의회도 개원식을 간략하게 진행 했다. 오전 10시 제23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오후 2시 개원식 행사를 진행 했지만 간소하게 치러졌다. 국민의례와 의원 선서가 이어진 후 의원 행동강령을 장기소 부의장이 낭독했고 김준성 군수의 축사로 마무리 되었다. 의원들 역시 개원식이 마무리 된 후 염산과 백수의 호우피해 현장으로 이동 했다.
한편 영광군의회 원구성도 마무리되었다. 강필구의원이 제8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 되었고, 부의장에는 장기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박연숙 의원, 자치행정 위원장에 임영민 의원, 산업건설 위원장에 장영진 의원이 각 각 선출 되었고 김병원 의원, 최은영의원, 하기억 의원은 각 위원회로 참여해 영광군민의 뜻을 대변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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