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스포티움, 겨울 한파에도 뜨거운 열기…동계 스토브리그로 지역체육 활기
기사입력 2024.02.02 14:44 | 조회수 762 고등 축구, 검도에 이어 농구와 초 · 중 축구 스토브리그 예정
최근 폭설 등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광군 스포티움은 동계 스토브리그 참여 중인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차 있다.
1월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와 22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검도 스토브리그는 동계 리그가 마무리된 후에도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여전히 느껴지고 있다.
검도 동계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770명의 중․고등부 선수들은 열띤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지도자들은 “영광 스포티움의 훌륭한 시설과 맛있는 먹거리에 만족하며, 훈련의 효율이 극대화되어 다음 훈련에도 방문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동계 스토브리그는 검도가 끝난 후에도 열기를 유지할 계획이며, 1월 29일부터 여성부 농구 고등부 및 대학부 10개팀, 초등부 축구 17개팀의 스토브리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월 15일부터는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이 스토브리그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넘치는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동계 스토브리그 유치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어지는 타 종목에서도 선수들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앤장 경쟁 예상
- 2영광군학부모연합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 3상반기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쾌거
- 4영광여성문화센터 풋살 프로그램,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 5돈 없다고 울상이던 영광군, 국·도비 보조금 112억 반납
- 6영광군, 낙후도 2등급…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
- 7낙후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노력에도 불구 ‘실효성 제기’
- 8맨손어업 관련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반송분 공시송달 공고
- 9『영광SRF발전소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후보자) 공개 모집
- 102024년 지방보조금(문화예술분야) 공모대상사업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