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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의 대화’ 로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2.03.22 13:46 | 조회수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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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불갑면)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JPG

    영광군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한 「군민과의 대화」를 21일 불갑면을 시작으로 5일간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행사장 소독과 참석자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회의장, 군의원, 노인회장, 이장, 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해 영광군이 추진했던 주요 사업 성과와 2022년 군정계획 설명, 읍·면 현안사업 및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건의사항 청취 등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으로 추진되었다. 영광군에서는 각 읍면에서 요청하는 현안사업과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현지조사를 통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주민 편의성과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시책개발과 공격적인 군정운영을 통해 영광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우수상, 합계출산율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우수상, 농정업무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군 선정 등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각종 평가에서 31건의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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