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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미스터마인드(주) 인공지능 돌봄체계 업무협약 체결
영광군과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대표 김동원)는 28일「영광형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취약계층 정서적 안정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인공지능) 활용 비대면 돌봄서비스 제공 ▲치매, 우울증, 자살 등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돌봄 시스템 필요에 따라 이루어 졌다.
협약서에는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인형 보급·기술 개발·정책 자문·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특화사업 등과 연계하여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사업성과와 효과를 분석하여 인적 네트워크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는 빈틈없는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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