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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지방선거, 영광군 민심은?

기사입력 2017.06.13 15:14 | 조회수 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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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동시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지난 4일~6일까지, 투데이영광 신문사에서 실시 했다.

    투데이영광에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1577-7223)에 의뢰해 유선전화 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영광군 거주 19세 이상의 남.여를 대상으로 응답률 4.5%로 유효표본수 600명,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0%p다. [그밖에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로가기

    1. 영광군 군수 적합도

    출처 = 투데이영광 [영광군수]

    영광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김준성 현 영광 군수가 55.4%, 이동권 현 도의원 15.2%, 정병걸 태화자동차검사정비(주) 회장 2.7%로 나타 났으며 김준성 현 영광군수가 2위인 이동권 현 도의원보다 40.2% 높게 나왔다.

     

    2. 영광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광역의원 1선거구 ]

    광역의원은 제1선거구에 박영배 전 군의원이 32.6%, 정홍철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민원실장이 17.2%로 나타났으며, '적합인물 없다' 와 '잘모름' 항목이 50.2%로 높게 나와 각 후보측의 행보에 따라 달리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3. 영광군 제2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광역의원 2선거구 ]

    제2선거구에서는 현 이장석 현 도의원이 32.3%, 박찬수 전 도의원 23.3%, 김상희 현 수애원 대표 7.4%로 나타났다.

     

    4. 영광군 가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기초의원 가 선거구]

    기초의원 가선구에서는 강필구 현 영광군의회 의장이 29%로 강세를 보였고, 장세일 군의원 9.2%, 임영민 현 기독병원 의료사회사업과장 9.0%, 심기동 군의원 8.7%로 당선권인 상위 4인에 올랐고, 최은영 군의원 8.4%, 장영진 현 고추마을 대표가 5.7%, 손옥희 군의원은 2.9%, 황봉석 현 영광플라워 대표가 2.7%, 정영남 현 찰보리6차산업추진단 사무국장이 1.2%의 지지율을 보였다. 가선구에서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돋보였다.

     

    5. 영광군 나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기초의원 나 선거구]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박빙을 보인 가운데 장기소 현 군의원이 17.4%의 적합도를 보였다. 뒤를 위어 김병원 홍농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이 15.1%, 김양모 군의원 14.5%로 당선권인 상위 3인의 이름을 올렸으며, 김강헌 현 군의원 13.2%, 하기억 현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기획실장이 12.3%로 바짝 뒤를 이었다. 김성진 전 군의원 후보와 은희삼 현 들녘경영체 중앙대협력부 회장이 각각 4.9%와 4.8%의 적합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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