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굴비골농협은 농가 소득증대와 영농비를 절감을 위하여 영광군과 농협중앙회, 굴비골농협, 농가가 공동으로 2020년부터 참여하여 실시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인 밭 토양미생물제재가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23일에는 금년도 사업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부터 세부적으로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첫해에는 시범단지 4곳을 지정하여 지력증진과 약효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해인 2021년에는 약효와 지력에 대한 검증이 입증되었기에 홍보에 주력한 결과 383백만원을 판매하여 9월에 품절되기도 했다.
2022년은 3년째로 예산 4억을 확보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워낙 약효가 뛰어나기에 상반기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제선정은 농가의 기호도와 효능을 감안하여 약제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대유씨골드, 알가소일, 고오랑, 어분골드, 에코745, 뿌리활력제 등 약제가격에 20%만 내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지자체협력사업이란 영 군과 농협 중앙회, 굴비골농협,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각종 영농자재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