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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달 12일 가마미마을 일대 및 상하리 삼거리에서 회원 25명과 철쭉 300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생명운동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함양을 위해 진행되었다.
김화숙 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줄기찬 번영 및 사랑의 즐거움, 철쭉의 꽃말과 같이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환경보존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격려차 찾아주신 하기억 부의장님, 김병원 의원님, 홍농읍사무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서 회원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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