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전면 해제됨에 따라 휴관 중이던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 70개소를 순회하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임시 휴관 조치를 시행한지 6개월 만에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을 전격 재개할 계획이다.
수개월 동안 이용하지 않아 먼지가 쌓인 화장실 및 부엌 등 시설물 청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이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주민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범상 영광읍장은“긴 시간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많이 힘들고 불편하셨을 텐데 잘 참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코로나19가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마스크 착용 및 경로당 내 취식금지 사항은 당분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