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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매월 반찬 지원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후주·최종근)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홀로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정성꾹꾹 영양꾹꾹 이웃사랑 행복반찬지원”사업은 홀로 거동이 어려워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 가정에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살피기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하다 보니 항상 같은 반찬이 지겨워 대충 끼니만 때우거나 그마저 건너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후주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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