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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면장 이동기)은 지난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사업 현장에서 교육했지만 이번 교육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로 안전사고 사례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해 주어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컸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기 묘량면장은“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예방과 안전이다”며,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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