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급격하게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메신저 피싱(자녀,지인사칭) 사례를 안내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방법, 개인정보 유출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 행동 요령 ·유출 피해고객 대응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정길수 조합장은 “농협의 조합원과 고객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고객의 자산을 지키기 위하여 상반기, 하반기에 대포통장근절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피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