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범기/이하 영공노)은 지난달 29일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12명에게 3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 대상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읍내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이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올해까지는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대면 전달이 아닌 학생 또는 학부모 통장으로 전달하였다.
노조에서는 지난해까지는 3개 중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나,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였고, 점차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범기 위원장은 “영공노는 조합원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출범한 제9기 영공노는 희망 나눔캠페인 참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고, 매분기마다 관내 아동시설과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성금과 기탁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