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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 집터 잡초 제거 등 도와
대마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최종근)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장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잡초제거 및 생활 쓰레기 처리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협업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 위험 생활쓰레기를 제거하고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신하여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초 제거 및 제초제 살포 작업을 시행하였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복지기동대원들과 영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 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결성된 대마면복지기동대는 일상생활 크고 작은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 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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