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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5월 말까지 연장
기사입력 2022.05.18 14:51 | 조회수 2,928 도내 거주 2년 이상 청년(21세 ~ 28세) 20만 원 지원
영광군은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신청 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21∼28세(1994 ∼2001년도 출생자) 청년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체크카드로 지원하며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전남 도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복지포인트(카드)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공무원, 교사, 청원경찰, 공무직, 공사·공단·출연기관 근로자 등),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급 불가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10만 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6),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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