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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장영진 군의원후보를 만나다
기사입력 2022.05.25 09:07 | 조회수 4,712
생산과 소비성향이 내달리 듯 날 뛰는 리듬, 도를 넘는 사치, 소수를 위해 막대한 이윤을 부추기는 경쟁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우리들의 문명은 넘쳐나는 재고와 변화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반드시 재생이 필요합니다.영광군민은 이 긴급한 변화와 시기에 함께 대처해야 할 설계자입니다.
더구나 변화의 가능성을 증언할 수 있는 우리의 목소리에 권위가 깃들어 있어야겠지요. 사실 우리는 겸손과 품위, 헌신과 노력, 연대를 통해서 위기와 역경을 통해
영광군 공동체를 위한 삶의 약속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오늘은 이러한 영광군의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투쟁하여 영광군에 열병합발전소(SRF)반대하시는 장영진 군의원 후보자를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장영진 후보님~ 반갑습니다. 정치신인 도전자들이 유독 많은 이번 선거에서 고군 분투중이신데요. 이번 도전에 대해 다시 한번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 드린 23개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 결과 22개는 완료했고, 1개는 추진 중입니다. 모두 아낌없는 지지와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의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드리며 올해는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부여받기 위해 다시 한번 군민의 봉사자로서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려 일꾼 티켓을 부여받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군민만을 섬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Q. 그동안 많은 의제들을 발의하셨는데요, 특히 후보님께서 SRF에 앞장서서 반대하시고 계신 입장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어요.
A. SRF는 타 지역의 산업폐기물을 반입, 소각하여 발전시설을 가동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광군민의 환경권과 재산권 등 기본적 권리를 위협하는 것으로 군민이 원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우리 지역 정치인으로 당연한 책무입니다. SRF 쓰레기 발전소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와 다녀와 줄곳 생각해 왔습니다. 영광군민이 원하지 않는 환경권과 건강권, 재산권등 권리를 위협하는 발전소가 우리 고장에 들어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든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반대만이 아닌 생활 쓰레기 처리 대안을 고민하고 환경 관리 센터의 주민 수용성을 높여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열병합 발전소 허가 문제에 대해 영광군이 더 높은 자유도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영광군민의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결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가 선정한 기초의원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동을 10대 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표를 얻기 위해 남발하는 텅 빈 공약이 아닌 진정으로 군민에게 꼭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장영진의 정책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이기를 바라는 우리에게 내 일에만 집중해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영광이 되기를 바라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참 일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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