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60억 원 투자, 30명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영광군은 지난 5월 25일 알루미늄 부품 생산업체인 ㈜삼우전자(대표 김동수)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우전자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16,500㎡(약 5천평)부지에 1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3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삼우전자는 대마산단에서 생산된 알루미늄 부품을 삼성전자 등 기존 거래선에 우선 납품하여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고, 대마산단의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등과도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오 군수권한 대행 부군수는 “협약기업이 대마산단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조속한 투자실현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으로 대마산단에는 38개 기업이 가동중이며, 올해는 호남 대표 중견기업인 ㈜화천기공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대마산단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