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 계승 발전
영광군은 지난 6일 현충탑 광장에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추념식에는 군수 및 군의장, 도의원, 보훈단체장, 교육장, 육군 3대대장, 군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하여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실시하고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및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을 끝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승고한 희생 위에서 오늘의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제 애국은 우리 모두의 정신이 되어 이웃에 대한 사랑과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넓어졌다면서 이는 코로나 극복을 통해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오늘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사회 지도층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