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 흘려
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1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3년 만에 개최된 영광법성포단오제에 KBS 전국노래자랑, 국악한마당, KH그룹 IHQ 가요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고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이를 정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단오제 축제기간 동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 시간대를 대비해 오후 5시부터 행사장 주변을 정리하였으며, 축제가 끝난 후에는 행사장 일대를 돌며 남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영광법성포단오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앤장 경쟁 예상
- 2영광군학부모연합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 3상반기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쾌거
- 4영광여성문화센터 풋살 프로그램,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 5돈 없다고 울상이던 영광군, 국·도비 보조금 112억 반납
- 6영광군, 낙후도 2등급…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
- 7낙후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노력에도 불구 ‘실효성 제기’
- 8맨손어업 관련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반송분 공시송달 공고
- 9『영광SRF발전소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후보자) 공개 모집
- 102024년 지방보조금(문화예술분야) 공모대상사업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