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청 노인가정과(과장 장남종) 직원 30여 명은 지난 8일, 불갑면 건무리 황산마을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가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노인가정과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일손 돕기에 나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양파 수확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는데 많은 직원들이 내 일처럼 열심히 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종 노인가정과장은“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