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정우성)은 지난 2일부터 관내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 실태 등 모내기 진행과 농업용수 상황을 확인했다.
영광군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의 누적 강수량은 올해(1~5월) 155mm로 평년 280mm의 55% 정도에 그쳐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군남면에서는 모내기 지연, 밭작물 생육 부진 등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영농현장을 방문하였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모내기 진행상황은 85%에 육박하여 모내기 농가들이 한시름 놓은 실정이지만, 밭작물 가뭄이 심해 가뭄 해갈 시까지 군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가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