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에서는 코로나19와 가뭄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군서면 만금리 양파 재배 농가에서 500여 평의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하였다.
해당농가는 “양파 수확을 앞두고 일손 확보로 고민이 많았는데 군 공무원들이 이렇게 찾아주어 내 일처럼 도와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중 일손이 가장 부족하고 영농일정이 촘촘한 영농철에,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