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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해양쓰레기제로화-탄소중립실천 새마을줍깅 실시

기사입력 2022.06.20 13:36 | 조회수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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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해양쓰레기 수거.jpg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은 지난달 29일,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해안가에 떠밀려온 목재와 폐어구, 스티로폼 부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와 영어단어 달리기의 합성어로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김화숙 회장은 “새마을 줍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해안가 환경을 조성하여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실천하고  또한,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활동에 홍농읍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일요일 아침부터 시간내어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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