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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장애인복지시설 ‘해뜨는집’에서 재능 나눔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2.07.04 09:47 | 조회수 582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2일, 10여 명과 장애인 복지시설 ‘해 뜨는 집’을 방문해 사랑의 이·미용(커트, 얼굴·발마사지, 핸드마사지, 족욕, 매니큐어) 재능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화숙 회장은 “원생들이 마사지를 받고,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조그만 나눔이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바쁜 일정 중에도 격려차 오신 오미화 도의원님과 김강헌 군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중 주변정리 및 안내를 도와주신 하지희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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