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정옥 수필가 첫 수필집 『아직도 내 안에는』(동산문학사 2022)이 출간되어 출판기념회가 6월 30일 나주곰탕에서 전남문인협회장(정관웅)과 정형택 시인(전, 영광문화원장)을 비롯한 가족, 문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정옥 작가는 2002년 월간 《수필문학》에 수필등단, 2013년 계간 《동산문학》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영광지회 영광문학회에서 활동하면서 광주전남 여성백일장에서 수필로 입상, 영광 상사화축제 공모전에서 시로 입상하였으며, 『비 오는 날의 여유와 낭만』 공동저자로 출간한 바 있다.
이정옥 작가는 “내가 문학인이라기보다는 일상을 사는 생활인으로서 내가 살아온 세상을 이야기하고 내 울안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마음이 외로울 때 정신이 혼란할 때 찾아온 글쓰기는 작은 글귀도 나의 것으로 소화하고픈 소망이 생활 속에서 꿈틀댄다.”며 글쓰기는 휴식이라고 말한다.
이정옥 작가의 생활 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직도 내 안에는』을 읽어보길 바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