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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추모공원, 공립요양원, 노인대학 등 현장 방문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5일 노인복지 현안사업인 영광공설추모공원과 영광공립요양원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종만 군수가 직접 제안하여 가장 처음 시찰한 것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노후를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군정철학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 “적극행정”의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
공설추모공원은 선진 장사문화와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군남면 대덕리 일원에 부지 92,007㎡ 규모로 봉안당, 자연장지 등 20,121위를 모실 예정이며 7월 말 설계를 마무리하여, 2023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공립요양원은 백수읍 논산리 인근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시설로 요양입소 70명과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 가능한 연건평 2,228㎡ 규모로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장 업무지시를 통해 “공설추모공원과 공립요양원은 이용자인 어르신 중심의 세밀하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며,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한 충분한 부지와 편의시설을 반영하고, 주변지역 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강종만 군수 첫 민생행보로 영광군 노인대학과 대마면, 묘량면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어르신께 감사 인사와 함께 군민 화합과 단합을 위해 어르신들의 역할과 많은 지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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