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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

기사입력 2022.07.13 14:07 |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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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 제공

    5.물무산행복숲에서 어린아이들이 황톳길체험을 하고있다..jpg

    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2회에 4,19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산림복지전문업「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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