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물과 빛, 음악이 만나는 신비로운 야경” 장성군, 8월부터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 운영
기사입력 2022.07.28 14:49 | 조회수 821 296개 노즐, 134개 LED 설치… 음악에 맞춰 감동 선사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상무평화공원(삼계면 주산리 407번지) 내에 조성된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296개의 노즐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와 바닥에 설치된 134개의 LED 조명이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다. 회당 30분간 감상할 수 있으며, 운영 횟수는 오후 2회(15:00~15:30, 15:40~16:10), 저녁시간 2회(19:40~20:10, 20:20~20:50)다.
8월부터 음악분수 감상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정식 개장을 위한 준비단계다. 장성군은 8월 5일까지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안전요원 배치 등 음악분수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단계별로 마칠 계획이다.
특히,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성군은 수처리기와 소독장치를 가동하고 매일 표면과 수조를 청소한다.
27일 저녁, 음악분수 시범가동을 지켜본 주민 이모 씨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생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공연 등 야간문화행사와 먹거리 부스 운영도 기획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가 주민 화합과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는 지름 40m, 넓이 1256㎡ 규모로 지난 2019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준공됐다.
장성군이 신비로움과 감동을 선사할 새로운 야경 명소의 탄생을 알렸다.
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상무평화공원(삼계면 주산리 407번지) 내에 조성된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296개의 노즐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와 바닥에 설치된 134개의 LED 조명이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다. 회당 30분간 감상할 수 있으며, 운영 횟수는 오후 2회(15:00~15:30, 15:40~16:10), 저녁시간 2회(19:40~20:10, 20:20~20:50)다.
8월부터 음악분수 감상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정식 개장을 위한 준비단계다. 장성군은 8월 5일까지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안전요원 배치 등 음악분수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단계별로 마칠 계획이다.
특히,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성군은 수처리기와 소독장치를 가동하고 매일 표면과 수조를 청소한다.
27일 저녁, 음악분수 시범가동을 지켜본 주민 이모 씨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생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공연 등 야간문화행사와 먹거리 부스 운영도 기획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가 주민 화합과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는 지름 40m, 넓이 1256㎡ 규모로 지난 2019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준공됐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