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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소금박람회에서 하얀보석 ‘영광천일염’ 우수성 홍보

기사입력 2022.08.18 14:16 | 조회수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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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7∼20일 서울 코엑스서 영광군 천일염 홍보부스 운영
    1. 강종만 영광군수가 영광 천일염을 살펴보고 있다.JPG
    강종만 영광군수가 영광 천일염을 살펴보고 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천일염의 가치를 잇다’라는 주제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2 소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22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주최, 대한급식신문사가 주관하며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한식명장 13인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천일염 좌욕, 지압 등 천일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관과 인류와 함께한 소금스토리,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가위 명절선물관도 함께 진행되어 천일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영광군에서는 4개 업체(천일염 2, 굴비 2)가 참여하며 영광 천일염 제품전시, 구매상담, 직거래 장터 등을 운영하고 홍보관 내 e-모빌리티 엑스포와 불갑산 상사화 축제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천일염은 칠산바다의 갯벌에서 만들어낸 친환경 소금으로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난 웰빙소금이다”며,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천일염 소비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1. 2022 소금박람회 참석, 왼쪽부터 강종만 영광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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