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현장방문 컨설팅 실시
기사입력 2022.08.22 13:39 | 조회수 762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전라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관내 감염취약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사항과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보완하도록 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자 발생시 접촉자 분류, 감염관리, 확진자 비확진자간 동선 분리 등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역량강화와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시설내 집단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고령층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은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