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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방문 – 손수 만든 부채 전달
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22일 아카데미 센터 옆 경로당을 방문해 손수 만든 부채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찾아가는 여름 효도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효도 프로젝트는 5월 어버이날 비대면 효도 이후 두 번째이며 무더운 여름 가볍게 들기 좋은 부채를 어르신들게 전달해드렸다. 아이들이 손수 만든 부채로 말린꽃으로 예쁘게 장식하고 겉 코팅으로 마무리한 한지공예 부채이다. 정성스럽게 꾸며 완성한 부채를 본 아이들은 모두 뿌듯해 했고 이를 경로당 어르신들게 전달하는 효도 과정도 자랑스러워 하며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예수업은 자주 이루어질 예정이며 위와 같이 어르신들게전달 해드리는 효도 프로젝트도 자주 행할 예정이다. 아이들 모두 작품을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동시에 어르신들게 전달해드리는 보람됨이 더해져 찾아가는 여름 효도는 성공적이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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