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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우수 녹색마을 선정
영광군 묘량면(면장 이동기)에서는 지난 2일 산림청 주관‘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양3리 당산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이동기 묘량면장, 이순열 영양3리 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해 나가자는 다짐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영농 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녹색마을로 선정된 영양3리 당산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각금지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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