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실질적인 장보기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 영광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급격히 상승한 물가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300여 명이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는 것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및 가격표시제 이행을 계도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 장보기가 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7.3%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의 여파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