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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소비패턴 변화에 발 맞춰 판매방식 다양화 모색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30일 친환경 고추 연구회 25명을 대상으로 영양고추축제 및 임실고추가공공장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하여 지역대표축제인 상사화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방법과 친환경고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다양화하는 홍보 방법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상곤 연구회 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태양초고추, 굴비, 모시잎송편 등 다양한 특산품도 서울광장에서 도시민들 상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별 친환경 고추 연구회를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고추를 생산하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산자 품목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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