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예축산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 군서면 낙과배 3ha 수거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제11호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군서면 만곡리 소재 배 농장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청 원예축산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은 긴급복구 지원을 통해 낙과 수거, 지지대 정비 등 일손을 덜어 주고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태풍‘힌남노’의 강풍으로 수확기를 맞은 일부 과수 농가에 낙과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농가에서는 병해충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지만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낙과로 인한 병충해 전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신속하게 과수원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수확기에 찾아온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