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관내 6개 레미콘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레미콘영광협의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7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레미콘협의회 회장인 윤영철(대승산업 대표), 강동일(신진레미콘 대표), 이경원(칠산레미콘 대표), 오익진(썬레미콘 대표) 등은 “지역 내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영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영광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탁을 추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기탁금은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된다”며, “대단히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조성된 기금으로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지급,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