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의회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한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채택
기사입력 2022.09.19 11:32 | 조회수 607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9월 15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일영의원이 대표 발의한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한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군 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쌀 값 하락폭이 4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의 쌀값 안정 특별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쌀값 하락이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 하였음에도 정부의 때늦은 결정으로 농민들의 몰락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군 의회는 쌀값 하락 방지를 위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확대와, 시장격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정부가 의무적으로 시장 격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양곡관리법을 조속한 개정과 최저가 입찰방식 (역공매)을 철회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조일영 의원은 쌀 재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쌀 생산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쌀값 하락 방지와 쌀 가격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