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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0일 3년만에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회원 15명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행사장 안내 및 상사화 지킴이, 휠체어․유모차 대여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였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상사화 붉은 물결, 청준의 사랑을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하고 있는 영광의 대표 가을꽃 축제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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