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 진덕리‘핑크공주’팀 갈고 닦은 기량 맘껏 뽐내
영광군(강종만군수)은 지난 3일 2022년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전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영광 홍농읍 진덕리 핑크공주팀이 건강체조와 짐볼난타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보건소팀이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핑크공주팀 21명은 ‘찐이야’, ‘아 대한민국’ 음악에 맞추어 건강체조와 짐볼을 이용한 기구체조와 난타로 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8월부터 매주 2∼3회 경로당에 모여 연습을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의 창의성, 숙련도, 청중 호응도, 65세 이상 어르신 참여 비율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운동 습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신체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