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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도의원과 군의원, 업계 대표,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산업박람회다. e-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방향 제시와 함께 국내 최대 e-모빌리티 마케팅의 장으로 기획됐다.
e-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 e-모빌리티 학술행사, 시승체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함으로써 일반 관람객에게 e-모빌리티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30~50% 할인 가격에 구매하는 ‘블랙데이’ 이벤트,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e-모빌리티 거리 퍼레이드, 문화 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실시되는 경품추첨 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블랙데이)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쏠쏠한 재미와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미래인재 과학축전, 글로리 메이커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 그 외에도 e-모빌리티 퍼레이드, 로봇·드론 전시체험, 학술행사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를 많이 마련했다”며, “결실의 계절 10월에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e-모빌리티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유치해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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