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의 여성청소년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기존 만9세~만18세에서 만9세~만24세(1998년~2003년생)로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은 12월 16일까지이며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등 보호자가 청소년의 주소등록지 읍ㆍ면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한번 신청하면 만24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속지원(조건 충족 시)하며 기존 대상자는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원이 확대된 만큼 여성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하겠다”며, “대상자들은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