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요 도로변·배수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 깨끗한 군남만들기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면사무소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면 소재지 입구에서 외간교까지 도로 주변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포천 시내 곳곳의 잡초와 묵은 쓰레기로 인해 빗물 역류가 예상되는 배수관에 대해 덮개 하나하나를 열어 이를 제거하는 등 배수로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군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를 위해 경로당과 영농현장 등을 방문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행위 금지에 대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