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1일 영광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 주차장에서 각종 재난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를 비롯한 영광군청, 보건소, 의료기관, DMAT, 경찰, 8332 부대 등 8개 기관․단체 12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다중추돌 교통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상 상황을 부여하고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재난 대응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ㆍ평가했다.
주요 내용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각자가 임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