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종만 영광군수, 2022년산 건조벼 첫 매입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기사입력 2022.11.14 10:08 | 조회수 491 공공비축미곡 8,338톤, 시장격리곡 6,062톤 등 14,400톤 매입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건조벼 첫 매입현장을 찾아 매입종사자와 쌀값 하락 및 판로에 걱정이 많은 출하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량은 14,400톤으로 산물벼 504톤과 친환경벼 704톤은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건조벼 13,192톤은 12월 중순까지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77회에 거쳐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종으로 13~15% 수분을 유지한 상태로 출하하면 되지만, 매입품종 이외 품종이 혼입되거나 적정수분이 맞지 않을 경우 매입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농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3만 원/포대)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수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하는 한편 정선작업과 적정수분을 유지하여 최고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