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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아동센터 미니올림픽 개최

기사입력 2022.11.30 10:30 | 조회수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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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모여 놀자”도전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 마련

    2.지역아동센터 미니올림픽 기념식.JPG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토) 해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400여 명이 함께‘제12회 지역아동센터 미니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종만 영광군수와 함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전라남도 박원종, 오미화, 장은영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아동들은 백클럽(회장 김정우)에서 후원해준 유니폼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였다.

    영광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미니올림픽은 “함께 모여 놀자”라는 주제로 신발던지기, 미션달리기, 훌라후프, 색장판뒤집기, 큰공굴리기, 볼풀공농구, 이어달리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기종목과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영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연옥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아동들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오랜만에 센터 아동들이 다 같이 모여 협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고 훌륭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아동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지역아동센터 미니올림픽 큰공굴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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