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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3·214·215호점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2022.12.01 16:28 |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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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영광곳간 213호점 김용 동물병원대표 사진(가운데).jpeg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30일, 213호점 함께하는 동물병원(대표 김용환), 214호점 ㈜서안전력공사(대표 이맹희), 215호점 황칠오행운동(대표 송천기)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하였다.

    이날 참여한 3개 업체 대표는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면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다는 의사를 전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연합모금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착한가게에 동참해준 업체 대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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