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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만큼 더욱 빛나는 졸업장
대마면(면장 박후주)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대마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기연) 졸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복지회관에서「2022년 제14기 대마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7개월간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친 50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대마노인대학은 지혜로운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인문학, 건강관리, 문화체험 및 견학 등 월 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기연 대마노인대학장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우정 그리고 존경을 간직하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 각자가 지니는 잠재 능력을 재개발하고 노후를 보람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4기 대마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리한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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